안성시가 자매도시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 중인 가운데 지역대표 농산물 '안성마춤 배'의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내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보라 시장과 도상온 안성원예농업협동 전무 등 안성시 대표단은 지난 14일,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9일부터 3일 간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중국과 일본 투자자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관광기업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전남 곡성군이 관내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배의 미국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수출되는 곡성 배는 조생종 원황 품종으로 77톤, 약 4억 2천만 원 상당의 물량이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의 회원 농가 중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아프리카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케이-라이스벨트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소속으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
KG 모빌리티는 7월 내수 4043대, 수출 6805대를 포함해 총 1만84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5.9% 증가한 것이다. KG 모빌리티는 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기간(7.25∼8.15, 총 22일) 중 391만 8,855명, 일평균 기준 17만 8,130명(2019년의 85.9% 수준)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수치는 일평균 기준 지난
남양주시는 시 청소년 교류단이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에서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교류방식을 올해부터 재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7월 20일(목),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제9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목),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미국 피닉스(Phoenix)시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시장을 만나 반도체,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양 지역 선도산업과 경기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유산부 청사에서 표트르 글린스키 폴란드 문화유산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문화를 통한 교류 증진을 약속했다. 2010년 주폴란드문화원 개원 후 13년 만에 폴란드에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양국 장
창녕군은 지난 29일, 몽골의 과실도매업체(IKSISING 주식회사)와 샤인머스캣 100t,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를 수출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창녕 샤인머스캣은 2018년에 처음으로 과원이 조성됐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해 그해 8
정부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공항, 항만 검역소 13곳에서 동남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를 제공한다. 질병관리청은 검역단계에서 뎅기열 선제검사로 감시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발열, 심한 두통, 근육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인천국제공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20~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고위운영그룹(Senior Steering Group, 이하 SSG)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고 대통령실이 23일 전했다.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양국 정상회담
베트남에서의 한국어 학습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어 학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직접 밝혔다.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가대에서 열린 ‘베트남 한국어 학습자와의